나의 블러그도 먼가 블러그스럽게 진행되어야지 않겠어? 다들 나름대로의 아이템으로 블러그를 진행 하는 울 이웃사마님들을 보면 어찌나 부럽던지.... 지난해부터 몇번인가 강좌를 진행하다가 포기하고 포기하고를 반복... 이놈의 귀차느즘이 또 얼마 지나지 않아 발동하겠지만.. 이번만큼 카테고리 지우지 않고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강좌는 계속 천천히 진행하겠습니다. 나의 별
귀엽지도 섹시틱하지도 지적이지도 멋스럽지도 사랑스럽지도 않은 이웃들의 호흥이 없어도 계속 혼자만의 오기로 진행하겠습니다.
(씨~ 이번엔 정말 강좌 안끊어!)잡설이 길어졌네요. 불과 7~8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디지털 카메라는 고가의 장비였고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을 할 수 없는 시기였습니다. 허나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그 핵심중의 하나인 디지털 카메라 역시 발전하고 가격도 많이 착해지셔서 지금은 많은 사용자가 있다는것은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처음 카메라를 구입하고는 이것 저것 신기해서 마냥 다 찍어보고 사진을 웹에 올리고 점점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에게 높이 평가를 받는게 목적인냥 사진을 찍기 위해 고심을 하게 되죠. 그러다가 자신의 사진의 한계를 발견하게 될 것이며 사진에 대한 애정도가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나는 과연 사진에 대해 얼마나 기본을 숙지하고 있으며 이해를 하고 있는 것일까?"물론 기본을 알 필요는 없습니다. 내 사진 생활에서 내가 즐겁고 또한 만족한다면 더 이상 자신의 사진에 대해 회의를 느끼지는 않겠죠. 허나 회의를 느끼는 대부분의 유저들은 그 기본마저 알지 못한채 보다 좋은 퀄리티의 사진을 꿈꾸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아~ 먼가 홈쇼핑 쀨이... -_-;)사진! 알고 찍으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앞서 이러한 강좌를 하게 되었네요. 본 강좌와 더불어 앞으로 쭉 이어질 강좌들은 프로의 스킬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사진.. 그 원초적인 단어에 중심을 가지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로랍시고 프로의 기술을 알려줘봤자 일반 유저분들이 쉽게 다가 서지 못하는 부분도 많거니와 왠지 자기 자랑질 하는거 같아 부담스럽더군요.(이 부분에 있어 오해가 있을까봐 미리 밝혀둡니다. 일반 유저분들을 낮게 평가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일반 유저분들에게 쓸모 있는 기본 지식을 전달하는게 프로의 기술을 전달하는것 보다 효율적이다. 라는 말을 하고 싶군요. 저 뽀군... 소심합니다. ㅠㅠ)또................ 잡설이 길어졌습니다.이제 진짜로 시작합니다.
(퍽!~!!!)먼저 사진이란 무엇인가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첫번째 강좌를 진행하겠습니다.
첫째. 사진이란 빛의 향연이다.네! 맞습니다. 어떠한 피사체를 찍던간에 빛이 있어야 그 피사체가 보여지고 그것을 촬영하게 되는것입니다. 어떤 이는 이렇게 설명도 하였습니다. "사진은 사물을 찍는게 아니라 빛을 찍기 위한것이다." 라는 말을 해주었던 분도 있죠. 이말에 대해 120% 공감합니다. 사진이란 녀석은 굉장히 빛에 민감합니다. 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도 빛의 측정을 잘못하면 전혀 다른 사진이 나오게 됩니다.
예제 사진들이 그냥.. 그렇습니다. 이해해주세요! ^^; 제가 이러고 삽니다 켁!
위의 예제 사진들처럼
빛이 있기에 그 피사체가 존재하는 것이며 그 피사체를 찍는것이 사진이란 말을 하고 싶었네요.
결국 이 말을 할려고 위에 저리 횡설수설 하다니.... 저도 좀 책을 읽어야겠어요. 요즘 한달에 한권의 책도 안사본다는 기사를 봤는데... 전 3달에 한권 살까 말까입니다.(잡지 빼고)둘째, 자신의 카메라에 익숙해져라.당연한게 아닐까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메라의 성능이가 특징을 알지도 못하면서 이러한 사진을 찍고 저러한 사진을 찍고 싶다고 다 찍혀지던가요?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이 자신 총에 대한 유효 사거리나 최대 장전수 등등.. 이런거 모르고 전쟁터 나간다고 생각을 해보십시오. 그냥 그 총은 자살용 또는 각개전투용 도구일 뿐입니다.
그만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메라의 기계적인 특장점등은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메뉴얼을 다 외우라는 소린 절대 아닙니다. 메뉴얼은 어디까지나 카메라에 대한 스팩과 사용법을 나열한 것일 뿐!! 메뉴얼을 한두번 일어보며 그것을 따라해보는 습관을 가지며 그 따라해보고 직접 사진을 찍어 어떻게 실직적으로 사용하면 좋다는 감각을 몸에 익혀두면 편합니다. 카메라 조작을 아무리 마음대로 해도 고장나는 카메라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이것저것 다 눌러서 테스트해보세요!셋째, 카메라를 항상 휴대하라.모든 사진 촬영의 시작은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집니다. 길을 걷다가 우연히 이쁜 정물을 발견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이쁘고 샤방한 아낙네도 있을것이며 뽀군처럼 멋진(엄훠) 남정내도 있을꺼 아닙니까? 또는 자신의 일상을 사진으로 담는 포토다이어리 형식이 될 수도 있는것이며 등등................
이처럼 우리의 일상이 멋진 피사체가 됩니다. 하루하루 어떤 멋진 피사체가 자신을 스쳐 지나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때를 놓치지 말고 카메라를 항시 휴대하여 자신의 일상부터 찍어보세요.
예제 이미지를 보시면 알겠지만... 일상 중 한컷들입니다. 즉 일상의 피사체가 가장 자신의 사진에 잘 맞는 피사체가 되는 것이죠! 굳이 멀리 볼 필요 없습니다.
지금 카메라가 있다면 자신의 소소한 일상부터 찍어보세요!넷째, 사진에 관한 책 한권쯤은 읽어 봐라.공부해서 남주나요?
(간혹 남주는 직업을 가진 사람도 있죠. 선생. ㅡㅡ;;;) 서점에 가보면 사진에 관한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작품집부터 시작해서 화보, 에세이까지.. 다양합니다. 그리고 사진 이론을 알려주는 책들도 많구요!. 시간이 되면 주말에 술먹고 놀지 말고 한번쯤은 애인과 함께 손잡고 서점 데이트도 할겸 자신의 취미생활 업그래드를 위해 사진 서적을 보면 어떨까요? 보고 느끼고 생각한만큼 자신이 찍는 사진에 반영 될 것입니다.
구체적으러 어떤 어떤 서적을 추천 할 수가 없네요. 무슨 책장사도 아니고.. ^^
다섯째, 자기의 카메라를 믿어라.자신의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슬슬 다른 기종으로 눈을 돌리곤 하죠? 즉,
장비병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메라가 전 우주에서 제일 좋다고 생각하세요. 솔직히 지금 있는 카메라로 못찍는게 있나요? 똑딱이(일반적인 소형자동디카)로도 스튜디오 촬영 충분히 가능합니다. 못찍을것이 하나도 없어요. 자신의 사진에 2%가 또는 그 이상의 무엇인가가 부족하다고해서 다른 카메라에 눈을 돌리려 하지 마세요. 물론 실질적으로 카메라의 한계가 있어 못찍는 사진이 있습니다만 일상생활에서 그정도까지의 촬영이 있을런지... 약간은 생각해봐야 될 문제군요.
약간의 다른 견해도 있는 까다로운 이번 다섯번째 항목은 차후에 디테일하게 더 이야기해보죠.
한가지 확실한것은
"이 세상에 어떠한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도 다 잘나온다." 이겁니다.
대략 이정도로 첫번째 강좌를 마쳐야겠군요. 말빨도 발기
(?)안되고.. 실장님이 옆에서 일안한고 눈치를... -_-;
첫번째 강의는 사진에 대한 가장 기본적이고 기본이며 또한 다들 아는 이야기를 나열한것 같아 쪽팔리는군요. 그렇다고 애써 쓴거 다 뒤집고 디테일하게 쓰기는 내가 귀찮고... 처음부터 빡세게하면.. 우리 영리한
(????) 이웃분들이 쫒아오지 못할까봐
(설마... -_-) 수박 겉 핧기 식으로 했습니다.
두번째 강의부터는 조리개를 약간 조려서 심도를 확보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강의에서 이야기하죠!